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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은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지만,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에선 이용이 불가능하다 보니 실물카드가 필요합니다. 그리고 모바일앱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약자는 실물카드가 필요한데 실물 판매점을 알려드립니다.
기후동행카드 실물 판매점
실물카드 판매점 :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고객안전실(1호선은 서울역~청량리역)
9호선 우이신설선, 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
기후동행카드 사용법 안내
사전확인
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 기후동행카드 "서비스 범위"에 포함되는지 확인
서울지역 지하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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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면허 시내, 마을버스(심야버스 포함)
따릉이
-신분당선, 타시도 면허버스, 광역버스 등 제외 - 서울 내 지하철 역에서 승차 후 서울 외에서 하차할 경우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됨 예)서울역 승차,인덕원역 하차 --->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-예외적으로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, 4호선(별내별가람~진접), 5호선(미사~하남검단산),7호선(석남~까치울) 김포골드라인(전구간),진접선(전구간)에서 하찿하는 것은 가능합니다.(해당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) -버스 면허 지역은 서울시교통정보센터홈페이지(topis.seoul.go.kr)에서 확인---->간선,지선,순환,마을버스는 사용가능 |
본인휴대전화 기종 확인
휴대전화 기종 | 기후동행카드 유형 |
안드로이드 기반(OS 12 이상) 휴대전화 * 삼성, LG, 구글 등 |
모바일 카드 |
iOS기반 휴대전화 (또는 디지털 약자) * 아이폰 |
실물카드 |
권종 선택(따릉이 이용 여부)
① 62,000원권(서울지역 지하철, 버스) |
② 65,000원권(서울지역 지하철, 버스 + 따릉이) |
카드 구매 및 충전
- 24.1.23(화)부터 모바일 및 실물카드 구매, 충전 가능
-충전 시 사용개시일(충전일 포함 5일 이내) 선태 가능
*단, 24.1.23. 에 충전할 경우 24.1.27.부터 사용 가능
-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, 만료일+30일로 자동 기간 연장
-사용기간 만료일 이전 재충전 시 기존 사용 권종으로 자동 연장
-권종 변경을 원할 경우 사용기간 만료일 이후 재충전 필요
기후동행카드의 보완점
-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으로 진행 (24.1.27.~6.30까지)
-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. 서울과 수도권 일부에서만 쓸 수 있어 경기도민들에겐 '반쪽짜리'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. 서울에서 지하철을 승차했더라도 경기도 지하철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역무원을 호출해 별도로 서울 외 구간 이용료를 납부해야 한다. 광역버스와 서울 외 시내버스 또한 갈아탈 수 없다.
- 서울 인근 지자체들의 기후동행카드에 합류 : 인천, 김포, 군포, 과천시 등이 동참하여 서비스 범위 확대 필요
- 지차체장들은 보여주기식 정책 경쟁보다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둔 통합형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.
- 서울, 수도권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이용자가 많으니 이런 혜택이 있는 건 좋은 일이지만 지방은 소외되는 문제가 있고 이 카드로 문화혜택까지 보게 된다면 그런 소외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.
기후동행카드의 확장성
-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‘기후동행카드’로 입장료 할인 등 각종 문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.
기후동행카드로 세종문화회관과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문화·예술·여가시설의 입장료나 행사 이용료 등을 할인해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. - 서울시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문화 혜택을 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”며 “먼저 산하기관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뒤 민간 참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”이라고 말했다.
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에 버스와 지하철 등 서울 대중교통과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. 지난달 23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지난 7일 기준 33만 4000장으로 집계되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.